국제올림픽위원회, 소치올림픽 참가한 28명 선수 집중 조사 중
(이슈타임)김대일 기자=러시아가 최초로 자국 체육계에 제기된 금지약물 복용 스캔들에 대해 시인했다. 러시아 국립 도핑방지위원회(RUSADA) 안나 안텔리오비치 위원장 직무대행은 27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뉴욕타임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최근 논란을 일으키고 있는 도핑 문제는 러시아 정부 기관이 주도한 "제도적 음모"였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최근 러시아는 체육부뿐 아니라 국가 기관이 조직적으로 국제대회에 개입해 참가 선수들에게 약물을 복용하게 하고 소변 샘플 바꿔치기로 약물 검사를 피하게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전세계적으로 큰 논란이 된 바 있다. 이에 러시아는 2014 소치올림픽뿐만 아니라 주요 국제대회에서의 도핑 사실 여부에 대해 조사를 받고 있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러시아 선수들에 대해 재조사를 시작했으며 당장 있을 2018평창올림픽 출전권도 박탈하겠다는 강력한 방침을 세웠다. 이런 상황에서 러시아 측이 도핑 문제를 순순히 시인하는 것은 국제 스포츠 규제 당국과 협의를 보려는 의도로 해석되고 있다. 또한 러시아 당국은 이 문제에 대해 푸틴 대통령을 포함한 정부 최고위 관리들은 개입 사실이 전혀 없다라고 선을 그었다. 한편 IOC는 현재 소치올림픽에 참가한 러시아 선수 28명에 대해 집중 조사 중이다.
러시아 국립 도핑방지위원회가 자국의 도핑 문제를 인정했다.[사진=B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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