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100만 달러 주급 제시하며 러브콜
(이슈타임)황태영 기자=중국 프로축구 슈퍼리그 구단들이 영국 프로축구 토트넘의 델레 알리에게 거액 조건의 이적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6일(현지시간)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은 중국 축구 소식통을 인용해 "중국 구단들이 알리 영입을 위해 유럽의 최고수준 중개인들에게 도움을 요청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 구단들은 알리의 주급으로 최대 100만 달러(약 11억9000만원)까지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중국 구단들은 이미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 오스카를 이적료 6000만 파운드(약 890억 원) 연봉 2000만 파운드(약 295억원) 조건에 영입한 데 이어 카를로스 테베스(상하이 선화), 악셀 비첼(톈진) 영입에도 성공한 바 있다. 알리는 지난 시즌 토트넘에서 46경기에 출전해 10골 11어시스트를 기록했고, 잉글랜드프로축구선수협회(PFA)의 "올해의 영플레이어"에도 선정됐다. " 올 시즌에는 토트넘에서 25경기에 출전해 리그 10골 등 총 11골을 기록 중이다. 특히 최근 리그 선두 첼시와 맞대결에서 혼자 두 골을 넣으며 팀의 2대 0 승리를 이끌기도 했다. 한편 알리는 지난해 9월 기존 주급의 2배 이상인 주급 6만 파운드(약 8917만원) 조건으로 2022년까지 토트넘과 재계약한 상태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은 알리의 몸값에 대해 "최소 5000만 파운드(약 743억원)"라고 말하기도 했다. 아울러 그는 최근 세계 최고의 명문 구단 레알 마드리드로부터 이적 제안을 받는 등 주가가 오르고 있다. "
중국 슈퍼리그가 토트넘의 델레 알리에 대한 영입을 시도하고 있다.[사진=Daily 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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