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액 채취 약물 조사를 마친 것으로 알려져
(이슈타임)김미은 기자=대만에서 한 택시기사가 한국인 관광객에게 약물이 든 음료수를 건네고 성폭행 한 혐의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15일 YTN보도에 따르면 대만 삼립신문의 말을 빌려 대만에 여행을 온 한국인 여성 3명이 14일 저녁 7시 지우펀에서 스린야시장으로 가는 제리 택시 투어를 이용하다 2명이 요쿠르트를 마신뒤 차에서 의식물명 상태가 됐다고 밝혔다. 피해자들은 완화 분국 한중 파출소에 성폭행 사실을 신고했으며 대사관에 연락해 혈액 채취 약물 조사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 관광객들은 국내 대만 여행전문 카페에 도움을 요청하며 이와 비슷한 경험을 한 사례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대만에서 택시 투어를 하던 한국인 관광객이 약물 성폭행을 당해 논란이 일었다. 사진은 기사와 무관.[사진=ⓒGettyImagesBank이매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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