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털 날림, 뚜렷한 방법 없어 스스로 만들어 보기로 결심했다"
(이슈타임)황태영 기자=강아지 털로 고민인 반려인이라면 주목할 만한 제품이 출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미국의 셰드 디펜더(Shed Defender)는 강아지의 털 빠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의상을 발명해 반려인들에게 희소식을 전했다. 회사 창립자 타이슨 월터스(Tyson Walters)는 "세인트버나드를 길렀는데 아무리 잘 씻겨줘도 반려견의 털이 늘 곳곳에 널려있었습니다"라며 "인터넷과 애견샵을 다니며 방법을 찾아봤지만 뚜렷한 방법이 없어 스스로 만들어 보기로 결심했습니다"라고 반려견을 위한 쫄티를 제작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4년동안 연구한 덕에 본인이 만족할 만한 샘플을 디자인 해낼 수 있었던 타이슨은 반려견들에게 쫄티를 입히면 편하고 친환경적인데가 안전해 모든 반려동물에게 적합하다고 말했다. 쫄티를 입은 강아지들의 모습을 본 사람들은 "귀엽다" "털 관리에 편하겠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는 한편 "숨막혀 보인다" "강아지가 불편해 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도 이어지고 있다. "
강아지 털 날림을 방지하는 쫄티가 출시돼 눈길을 끌고 있다.[사진=Tyson Walters]
[사진=Tyson Wal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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