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6억8000만원 투입…캣맘 등 지역 자원봉사자 모집 예정
(이슈타임)전석진 기자=서울시가 올해 6억8000만원을 투입해 시민들·자치구와 함께 길고양이 9000마리 중성화 사업을 추진한다. 10일 시는 민간단체와 함께 길고양이 중성화 사업인 ·민·관협력 길고양이 군집별 집중 중성화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시민참여형 사업을 원하는 단체는 서울시 보조금 시스템 등에서 공고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신청서류는 오는 3월 2일과 3일 시 보조금 시스템에서 접수할 수 있다. 자원봉사를 원하는 경우 각 자치구별 모집을 통해 길고양이 포획과 방사 활동에 참여 가능하다. 중성화된 길고양이는 수술 시 왼쪽 귀 끝 1㎝ 정도를 잘라 표시해 쉽게 구분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또한 길고양이를 돌보고 있어 중성화 신청을 원한다면 120번이나 해당·자치 동물 관련 부서로 유선 신청하면 된다. 나백주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길고양이 중성화는 시민과 길고양이가 공존할 수 있는 가장 인도적인 방법이다. 함께 공존하는 도시생태계를 위해서는 꼭·해결해야 하는 문제다·라고 전했다. ·
서울시가 길고양이에 대해 중성화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사진=연합뉴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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