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웹드라마 '무한동력' 기획·제작 맡아
(이슈타임)정현성 기자=웹툰작가 주호민의 파괴왕 설이 다시 언급되고 있다. 17일 주호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니라고ㅠㅠ'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을 공개했다. 올린 사진에는 웹드라마 '무한동력' 제작보고회 때 찍힌 사진으로 삼성이 기획'제작을 맡았다. 삼성전자 이재용 부사장의 구속이 확정되자 주호민의 파괴왕설이 다시 한번 주목받게 됐다. 앞서 주호민은 2013년 6월 자신의 트위터에 '모 전문학교 애니과 휴학 ' 애니과 없어짐/ 까르푸 알바하다 그만 둠 ' 까르푸 없어짐/ 101여단 전역 ' 101여단 없어짐/ 검지넷 연재 종료 ' 검지넷 없어짐/ 야후 연재 종료 ' 야후 없어짐/ 후후 이제 어디를 그만둬볼까'라는 글을 올려 파괴왕이라는 별칭을 얻었다. 한편 이재용 부회장은 17일 뇌물공여, 횡령, 재산해외도피 등 혐의로 구속됐다.
웹툰작가 주호민의 파괴왕 별명이 다시 한번 재조명 되고 있다.[사진=주호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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