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안전진단비용 2억6200만원 절감 효과
(이슈타임)김대일 기자=안산도시공사(사장 정진택)가 시설물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공공기관에게 안전점검을 시행하고 있다. 안산시행복예절관, 안산농수산물도매시장, 평생학습관, 시립 어린이집 등 전문기술 인력이 부족한 시설의 안전점검 및 하자검사를 실시해주고 있으며, 점검사항을 알려 안전하게 시설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기술지원을 하고 있다. 공사는 시민이 많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의 안정성을 더욱 강화하는 한편, 2016년 한 해 동안만 2억6200만원의 안전진단비용도 절감해 시 재정확충에 기여하고 있다. 안산도시공사 안전진단팀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전에 대한 걱정 없이 공공시설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점검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사는 2011년 지방공기업 최초로 안전진단전문기관 자격을 취득한 후 전문기술력과 신뢰성을 바탕으로 안전진단업무를 지속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
안산도시공사가 안산시 공공시설물 안전점검을 시행하고 있다.[사진=안산도시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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