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촬영 담당한 전 직원도 함께 기소돼
(이슈타임)김현진 기자=유기동물보호소 직원이 동물들을 수간하다가 기소됐다. 지난 2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미국 루이지애나 주 카도 패리쉬 동물 보호소 직원 셀리나 안 카브레라(24)가 기소됐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카브레라는 동물보호소에서 관리하고 있는 동물과 성관계를 맺는 것도 모자라 해당 모습을 영상으로 촬영하기도 했다. 영상 촬영을 담당한것으로 의심되는 전 직원 부커 탈리오데로 토마스(41)도 함께 기소 됐다. 한편 루이지애나 주법은 수간 등 반자연적 범죄에 대해 최대 5년 징역형에 처한다.
동물과 성관계를 맺은 유기동물보호소 직원 셀리나 안 카브레라(왼쪽)와 그 장면을 촬영한 것으로 의심되는 전 직원 부터 칼리오데로 토마스(오른쪽)가 동물학대 혐의로 기소됐다.[사진=The Huffington Post]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김담희 다른기사보기
댓글 0
사회
부산해운대교육지원청, 하반기 지구별 생활교육협의회 운영
프레스뉴스 / 25.10.14
사회
광주광역시교육청, 2025 광주 꿈찾길 진로박람회 개최
프레스뉴스 / 25.10.14
국회
경기도의회 신미숙 의원, 학교별 다양한 공간 설계 필요...연구용역 착수보고회 참...
프레스뉴스 / 25.10.14
사회
부산남부교육지원청 남부Wee센터, 위기학교 심리·정서 안정화 프로그램 실시
프레스뉴스 / 25.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