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퇴임 이후 당분간 24시간 무장 근접 경호 지속
(이슈타임)김대일 기자=헌법재판소는 이정미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의 안전을 위해 퇴임 후에도 지속적인 경호를 요청할 계획이다. 12일 법조계에 따르면 헌법재판소는 오는 13일 퇴임하는 이 권한대행의 퇴임 후 경호를 경찰에 요청할 방침이다.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에 반대하는 친박단체 측이 이 권한대행을 향한 공격 위협을 계속적으로 하고 있어 퇴임 후 경호가 불가피하다는 판단에서다. 특히 13일 오전 열리는 이 권한대행의 퇴임식은 탄핵심판 선고 당일 수준으로 경호가 이뤄질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경찰은 다른 재판관들에 대한 경호 수준도 최고 단계로 올릴 예정이다. 이에 따라 선고 이전과 마찬가지로 3명의 무장 경찰들이 재판관을 24시간 근접 경호한다.
헌법재판소는 재판관들의 경호 강화를 요청할 방침이다.[사진=연합뉴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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