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전 집 전화 개설 시 안 전 비서관 명의로 설치"
(이슈타임)김대일 기자=박근혜 전 대통령 삼성동 자택에 안봉근 전 국정홍보 비서관 명의의 통신요금 고지서가 배달돼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16일 오전 박 전 대통령 삼성동 자택에 안봉근 전 비서관의 이름이 적힌 통신요금 고지서가 배달됐다. 이와 관련해 박 전 대통령 측은 10년 전 집 전화를 개설할 당시 안 비서관 명의로 설치한 것 이라며 배달된 해당 고지서는 집 전화 요금이 적힌 것 이라고 전했다. 통신요금 고지서의 경우 명의자 주소로 직접 배달되고, 본인만 열람하도록 돼 있다. 그러나 이를 두고 일각에선 박 전 대통령이 안 전 비서관의 이름으로 차명 휴대전화를 개설한 것 아니냐는 논란이 제기되고 있다. 또한 정호성 전 대통령비서실 부속비서관이 구속되자 안 전 비서관이 박 전 대통령의 살림을 맡고 있는 것 아니냐는 의혹도 나오고 있다.
박 전 대통령 자택에 안봉근 전 비서관의 통신요금 고지서가 배달돼 논란이 되고 있다. [사진=YTN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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