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주차장서 목줄 안 한 모습 지적
(이슈타임)김담희 기자=배우 이준기와 전혜빈의 열애설이 사실로 밝혀지면서 큰 화제를 불러온 가운데 당시 찍힌 사진 속에 반려견 해피가 목줄을 하고 있지 않다는 지적이 제기되면서 논란이 일었다. 지난 4일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이준기와 전혜빈이 데이트를 즐기는 사진을 공개하며 열애 중임을 밝혔다. 두 사람이 열애 사실을 인정하면서 새로운 연예인 커플 탄생에 많은 사람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그런데 열애 발표 이후 온라인커뮤니티에는 두 사람의 연애 사실을 축하하는 글과 함께 데이트 당시 사진 속 반려견의 모습을 지적하는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은 지하 주차장에서 이준기의 뒤를 쫓아가는 전혜빈의 반려견 해피가 당시 목줄을 하지 않고 있는 점에 대해 비판했다. 글쓴이는 누리꾼들인 차가 많이 지나다니는 주차장에서 목줄을 하지 않은 것은 반려견의 안전에도 위험할 뿐 아니라 강아지를 무서워하는 다른 사람에게도 피해를 주는 행동이라고 지적했다. 한편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반려견과 함께 외출 시 목줄 착용을 법적으로 의무화하고 있다. 동물보호법 13조 2항에 따르면 동물을 동반하고 외출할 때에는 목줄 등 안전조치를 하여야한다 고 규정하고 있으며 만일 이를 지키지 않았을 경우 5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이준기와 전혜빈의 열애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반려견 목줄 미착용 논란이 일었다.[사진=이준기/전혜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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