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산업 종사자·투자자 등 참석해 향후 반려동물 시장성 토론
(이슈타임)김담희 기자=입양부터 병원, 이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미래 반려동물산업을 이끌 스타트업 기업 6개가 모여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팅 전문기관 로아인벤션 랩은 지난 6일 오후 7시 서울 서초구에서 펫 스타트업 업체 6개와 함께 '펫 스타트업쇼케이스 ' 데모데이(Pet Startup Showcase ' Demoday)'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행사에는 펫 관련 사업 종사자와 투자자 등 많은 관계자들이 참석해 6개 업체 대표들과 향후 반려동물 시장성에 대해 얘기를 나눴다. 펫 스타트업 업체로는 반려견 입양서비스 '페오펫'(대표 최현일), 반려동물 수의사 상담 플랫폼 '펫닥'(대표 최승용), 반려동물 전문 택시서비스 '팻미업'(대표 장수익), 펫시터 중계서비스 '도그메이트'(대표 이하영), 반려동물 맞춤옷 브랜드 '러브핫픽'(공동대표 이찬미, 김경진), 반려동물 장례서비스 '21그램'(공동대표 권신구, 이윤호) 등이 참여했다. 스타트업 업체들은 이날 업체에 대한 향후 발전 방향성 등을 밝히며 투자자들의 관심과 지원을 부탁했다. '
펫 스타트업 기업 6개가 모여 업계종사자들과 투자자들에게 비전을 밝히는 쇼케이스가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사진=김담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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