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 민주노총, 종북세력 다 때려 잡겠다" 등 발언 문제 제기
(이슈타임)박상진 기자=자유한국당의 19대 대통령 후보였던 홍준표 전 경남도지사가 전교조와 민주노총에게 피소됐다. 전교조와 민주노총은 지난 12일 홍준표 전 지사를 협박과 업무방해, 명예훼손 등 혐의로 서울 남부지검에 고소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홍 전 지사가 TV 토론과 언론 인터뷰, 유세 등에서 한 협박성 발언이 단체의 명예를 훼손하고 업무를 방해했다고 주장했다. 홍 전지사는 대통령 선거 운동기간 동안 전교조와 민주노총을 비난하는 발언을 수차례 쏟아낸 바 있다. 그 중에서도 두 단체가 문제 삼은 것은 지난달 29일 홍 전 지사가 부산 유세에서 말한 "전교조, 민주노총, 종북세력 다 때려 잡겠다"는 발언과, 지난달 25일 TV토론에서 전교조와 민주노총을 "대한민국의 가장 암적인 존재"라고 표현한 발언이다. 전교조와 민주노총은 "대통령 후보자의 발언은 영향력이 매우 큰데, 허위 사실 유포로 전교조와 민주노총은 국가적"사회적으로 매우 위험한 존재로 각인될 가능성이 높다"며 홍 전 지사의 발언 때문에 단체의 사회적 평가가 객관적으로 침해됐다고 주장했다. 또한 "홍 전 지사의 발언으로 근로자단체로서 존속, 유지, 발전, 확장할 수 있는 집단적 단결권을 침해받을 위험에 처하게 됐기 때문에 명예훼손은 물론 업무방해죄도 해당된다"면서 "현재 대표자가 구속 상태인 민주노총이나 법외노조인 전교조는 소속 단체의 존립에 위기감을 가질 수밖에 없다는 점을 고려할 때 협박죄에도 해당한다"고 강조했다. "
홍준표 전 경남도지사가 전교조와 민주노총에게 피소당했다.[사진=YTN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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