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야간 근무한 해당 안전센터 근무자로 확인
(이슈타임)김대일 기자=119안전센터 창고에서 한 소방관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채 발견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7일 울산 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47분쯤 울산 북구 염포동 염포119안전센터 창고에서 소방관 A(49)씨가 목을 매 숨져있는 것을 동료 직원이 발견해 112에 신고했다. A 씨는 이 안전센터에서 근무하고 있었으며 전날에 야간 근무를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현장에서 유서는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고 있다.
7일 울산 염포119안전센터에서 근무하던 소방관이 숨진 채 발견됐다. 사진은 기사와 무관.[사진=중부방송 뉴스 캡처]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김담희 다른기사보기
댓글 0
사회
강서구, 4050세대 위한 감성 맞춤형 만화 서가 운영
프레스뉴스 / 25.10.20
사회
동두천시 보건소, 서울대학교병원 교수 초청 '2025년 시민건강 강좌...
프레스뉴스 / 25.10.20
문화
부천시, '독讀파민 팡팡, 제4회 놀러나온 도서관' 시청 잔디광장에...
프레스뉴스 / 25.10.20
국회
경기도의회 이영희 의원, 모현읍 고등학교 신설 필요성 공감대 형성
프레스뉴스 / 25.10.20
국회
경기도의회 곽미숙 의원, "책은 세대를 잇는 다리이자 마음을 여는 문입니...
프레스뉴스 / 25.10.20
스포츠
체육으로 하나되다…‘2025 천안시민한마음체육대회’ 25일 개최
프레스뉴스 / 25.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