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완골 골절상으로 수술 후 치료·재활 최소 4주 이상 소요
(이슈타임)이민호 기자=카타르와의 2018 러시아 월드컵 최종예선 8차전 원정경기에서 오른쪽 손목을 다친 손흥민의 부상이 수술을 해야 하는 수준인 것으로 전해졌다. 축구대표팀 관계자는 다친 손흥민(25 토트넘)이 수술대 위에 오를 가능성이 커졌다. 14일 축구대표팀 관계자에 따르면 손흥민은 귀국 직후 병원으로 이동해 검진을 받았다. 그 결과 그는 수술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다. 앞서 손흥민은 카타르전 전반 30분쯤 모하메드 무사와 공중 볼 경합을 벌이다 넘어졌는데, 이 과정에서 손으로 땅을 짚다가 부상을 당했다. 현지 검진에서 오른쪽 손목 전완골 골절상 진단을 받아 그는 깁스를 한 채 귀국했다. 손흥민은 수술을 받을 날짜와 병원 등을 축구협회 및 축구대표팀 주치의와 상의해 결정할 예정이다. 수술을 받을 경우 치료와 재활에 최소 4주 이상의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알려졌다. 애초 손흥민은 10일 일정으로 계획된 소속팀 토트넘 홋스퍼의 미국 일정에 합류할 예정이었으나, 이번 부상으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017~2018시즌 초반 결장이 어려워질수도 있는 상황에 처했다.
카타르전에서 부상 당한 손흥민이 수술을 받아야 할 것으로 알려졌다.[사진=YTN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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