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이은 패배로 9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 적신호
(이슈타임)이민호 기자=축구 대표팀의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경질됐다. 15일 대한축구협회 기술위원회는 파주 NFC(대표팀트레이닝센터)에서 기술위원회를 열고 슈틸리케 감독의 경질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역대 대표팀 최장수 사령탑 기록을 세운 슈틸리케 감독은 결국 2년 9개월 만에 중도 하차하게 됐다. 지난 2014년 9월 대표팀에 합류한 슈틸리케 감독은 2015년 1월 아시안컵에서 준우승하고 그해 8월 열린 동아시안컵에서도 우승하며 국내 축구팬들의 높은 지지를 얻었다. 대표팀을 이끄는 동안 총 27승 5무 7패(63득점·25실점)의 준수한 성적을 기록해 ·갓틸리케·라고 불리기도 했다. 하지만 2018 러시아월드컵 최종예선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경질설에 휩싸였다. 특히 지난 3월 중국 창사에서 열린 중국과의 월드컵 예선에서 졸전 끝에 중국 원정 역사상 첫 패배를 당하고, 최근에는 카타르와의 경기에서 33년 만에 처음 패배하면서 비난 여론은 극에 달했다. 이 때문에 대표팀은 월드컵 최종예선 A조에서 3위 우즈베키스탄(승점 12)에 승점 1차로 바짝 쫓기며 9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에 적신호가 켜진 상태다. 대표팀은 앞으로 남은 최종예선 2경기에서 모두 승리해야 자력으로 월드컵 본선에 진출할 수 있다. 애초 중국전 패배 당시에도 경질설이 나왔지만 기술위는 대안 부재를 이유로 유임을 결정했다. 하지만 슈틸리케 감독이 ·약체· 카타르와의 경기에서도 졸전을 펼침에 따라 결국 기술위는 그를 경질시켰다. ·
울리 슈틸리케 축구 대표팀 감독이 성적 부진으로 경질됐다.[사진=SBS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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