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직원과 함께 범행 공모
(이슈타임)김대일 기자=서울 도봉구의 한 아파트에서 발생한 '밀가루 살인 사건'의 용의자 20대 A씨가 경찰에 붙잡혔다.' 19일 도봉경찰서는 A씨와 B씨에게 살인 혐의로 구속 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A씨는 도봉구 창동의 한 아파트에서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하는 피해자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두 사람 모두'같은 회사 직원으로 A씨는 최근 퇴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사건 당일 B씨가 A씨에게 피해자가 집에서 다른 동료들과 술을 마시고 있다는 사실을 알려줘 범행을 도운 것으로 파악된다고 밝혔다. 또한 A씨와 B씨는 사건 발생 한 달 전부터 대포폰을 이용해 연락을 주고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 15일 오전 도봉구 창동의 한 아파트에서 흉기에 찔린 피해자가 숨진 채 발견됐으며, 시신에는 밀가루와 흑설탕이 뿌려져 있었다.'
'밀가루 살인 사건'의 범인이 잡혔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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