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볼리스크 문건, 페이퍼컴퍼니 양도한 초상권 관련 문서 위조 가능성 제기
(이슈타임)이민호 기자=탈세 논란에 휩싸인 축구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에게 문서 위조 의혹이 제기됐다. 21일(현지시간) 독일 매체 슈피겔은 '풋볼리스크'로부터 입수한 자료를 인용해 호날두 측이 영국령 버진 아일랜드의 페이퍼컴퍼니에 양도한 초상권 관련 문서를 위조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앞서 스페인 검찰은 호날두가 2011년 조세회피처인 버진아일랜드에 설립한 페이퍼컴퍼니를 이용해 스페인에서 발생한 초상권 수익을 숨겼다며 탈세 혐의로 그를 기소했다. 이에 대해 호날두 측은 '톨린'이라고 불리는 페이퍼컴퍼니에 지난 2008년 12월 20일 자로 그의 초상권을 양도했다고 주장해 왔다. 하지만 풋볼리스크 문건에 따르면 호날두 측의 2009년 6월자 이메일에는 '지금 호날두의 초상권 관련 사항을 처리한다'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고 매체는 전했다. 이 내용이 사실이라면 호날두 측은 레알로 이적하기 직전인 2009년 6월에 그의 초상권을 페이퍼컴퍼니 측으로 양도한 셈이 된다. 이는 곧 호날두 측이 의도적인 세금 탈세 목적으로 날짜를 수정한 것이라고도 볼 수 있는 것이다. 그러나 호날두 측은 영국과 스페인 세법에 따라 세금을 냈다며 의혹을 부인하고 있는 상황이다. 심지어 그는 스페인을 떠나겠다고 선언해 그의 향후 거취 문제에 대해 전 세계 축구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호날두는 다음 달 31일 탈세 혐의와 관련해 법정에 출두할 예정이다.
호날두가 탈세를 위해 문서를 위조했다는 주장이 나왔다.[사진=independent]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박혜성 다른기사보기
댓글 0

사회
부여군, 고병원성 AI 확산 차단 위해 가금농장 방역관리 총력
프레스뉴스 / 26.01.23

사회
보은군, 산불 '제로' 700일 눈앞… 최재형 군수 현장서 산불 예...
프레스뉴스 / 26.01.23

사회
파주시, 2026년 상반기 청년 전월세 임차보증금 대출이자 지원
프레스뉴스 / 26.01.23

경제일반
부산시, 제조업 인공 지능 대전환 본격화… 매뉴콘 핵심 어젠다 공유
프레스뉴스 / 26.01.23

경제일반
인천시, 올해도 희망인천 소상공인 특례보증 1단계 1,000억 원 지원
프레스뉴스 / 26.01.23

문화
충북보건환경연구원, ‘도내 인플루엔자 B형 검출 급증’ 관련 예방접종 및 개인위생...
프레스뉴스 / 26.01.23

사회
안산시, 재건축연합회와 간담회 열고 정비사업 활성화 논의
프레스뉴스 / 26.01.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