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두 달 만에 완판 이뤄내…예약 판매까지 높은 수치 기록
(이슈타임)강보선 기자=내년 전동자전거에 대한 규제가 풀리면서 정상적으로 자전거도로를 이용할 수 있게 돼 올해 구매를 서두르는 소비자들이 증가하는 추세다. 이러한 흐름에 따라 아폴로코리아 수원화성지점이 올봄 시즌 주력 상품으로 선보였던 접이식 전동자전거 'SMART 2S'가 출시 두 달 만에 나온 물량이 모두 완판 되는 등 높은 판매량을 기록해 눈길을 끌고 있다. 아폴로코리아 수원화성지점은 프랑스 아폴로 본사의 전동자전거를 수입, 판매하는 지점으로 출시 물량 판매 완료 이후 예약 판매량에서도 높은 수치를 보이며 국내 전동자전거 시장의 성장세를 보여줬다는 평가다. 브랜드 관계자는 '예상치 못한 높은 판매고에 차후 물량 준비가 늦어져 예약 판매를 진행하게 됐다'면서 '예약 판매에도 많은 성원을 보내주신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으로 자물쇠, 에어펌프, 보조 안장 등 다양한 사은품을 전달했다'고 말했다. 한편 접이식 전동자전거 'SMART 2S' 제품은 현재 재입고가 완료된 상태로, 아폴로코리아 수원화성지점 공식 스토어팜에서 구입 가능하다. '
아폴로코리아 수원화성지점이 접이식 전동자전거 'SMART 2S'를 재입고했다. [사진=아폴로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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