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3일 전북에 위치한 초등학교 방문 예정
김정숙 여사가 13일 전북의 한 초등학교에 방문해 일일 교사로 활동할 예정이다.[사진=청와대 공식 페이스북]
(이슈타임)윤선영 인턴기자=김정숙 여사가 조만간 일일 초등학교 교사로 변신할 예정이다.
청와대는 12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 5월, 김정숙 여사 앞으로 편지 꾸러미가 도착했다"며 전북의 한 초등학생들이 보내온 편지와 그림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이어 "우리 학생들 편지에 답장하기 위해 김정숙 여사가 곧 만나러 간다"고 전했다.
청와대가 공개한 영상 속에는 각종 오려 붙인 사진과 한 글자 한 글자 정성스레 쓴 글씨가 보이는 작품을 들고 해맑게 웃는 아이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앞서 지난 5월 해당 초등학교는 '영부인에게 편지 쓰기'라는 주제로 손 편지 쓰기 대회를 개최한 바 있다.
김 여사는 이러한 아이들의 마음에 보답하기 위해 오는 13일 초등학교를 전격 방문하며 '꿈'을 주제로 아이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윤선영 다른기사보기
댓글 0
사회
봉화교육지원청, 생태전환교육 ‘생태 공감 가족나들이’ 실시
프레스뉴스 / 25.10.20
국회
군위군의회 연구단체 ‘미래농업 전략연구회’, 최종보고회 개최
프레스뉴스 / 25.10.20
문화
연천군, '2025 Y-Beauty Festival' 성황리 개최
프레스뉴스 / 25.10.20
사회
평택시, 10월 22일부터 '2025년 인구주택총조사' 실시
프레스뉴스 / 25.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