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억 원 투입돼 전체면적 1448㎡ 규모 병원 설립
(이슈타임)이유나 기자=제주대가 말을 위한 전문 동물병원을 개원했다. 13일 제주대학교는 제주시 산천단 말산업 전문인력양성센터에서 개원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원희룡 제주도지사, 허향진 제주도 총장 등 각급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말 전문 동물병원은 임상 처방과 진료를 담당하는 1차 진료기관과 연계해 수술·입원·재활 등 2차 진료를 전문적으로 수행한다. 지상 2층 전체면적 1448㎡ 규모의 말 전문 동물병원은 진료실, 수술실, 회복실, 방사선실, CT실 입원마방, 강의실 시설을 갖췄다. 정부 20억 원, 제주특별자치도 20억 원, 제주대 10억 원 등 총 50억 원이 투입돼 조성됐다. 임윤규 원장은 ·말 전문 동물병원 개원은 말 의료 서비스 선진화와 말 산업 발전에 일익을 담당하게 될 뿐만 아니라 전문 수의 인력 양성과 일자리 창출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개원식에 앞서 말산업 발전 방향에 대한 심포지엄에 농림축산식품부 우만수 서기관, 한국마사회 김태융 본부장, 마연구회 정승헌 교수, 말임상수의사회 조길재 교수가 주제를 발표했다.
13일 제주대학교가 말 전문 동물병원을 열고 개원식을 했다.[사진=제주대학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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