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면한 국내외 현안 풀고, 국정운영 전력"
(이슈타임)정준기 기자=문재인 대통령이 일주일간의 여름 휴가를 마치고 5일 청와대로 복귀했다. 청와대는 공식 페이스북 계정에 문 대통령의 복귀 소식을 알리면서 "짧은 시간이었지만 피로를 달래고 충전에 집중한 기간이었다"고 설명했다. 청와대는 "그 기운으로 당면한 국내외 현안을 잘 풀어가고 올해 남은 기간 국정운영에도 전력을 기울일 예정"이라며 "많은 성원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지난달 30일 6박 7일 일정으로 여름 휴가를 떠났다. 휴가 중 첫날과 둘째 날은 강원도 평차에서 보내며 평창동계올림픽에 대한 관심을 끌어올렸다. 지난달 31일에는 강원도 홍천군 소재 오대산에 등반해 시민과 만났다. 이어 문 대통령은 경남 진해 해군기지 내 휴양시설로 이동해 안보 관련 동향 등을 수시로 보고받으면서 나머지 휴가 기간을 보냈다.
문재인 대통령이 휴가지에서 독서하고 있다.[사진=청와대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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