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저수지서 30대 남성 익사 사고

정준기 / 기사승인 : 2017-08-23 18:25:01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목격자 "시신 엎어진 채 떠 있어"
세종시 조치원읍 저수지에서 30대 남성이 익사한 채 발견됐다.사진은 기사와 무관.[사진=ⓒGettyImagesBank이매진스]


23일 오후 3시30분쯤 세종시 조치원읍 한 저수지에서 A(34) 씨가 물에 빠져 익사한 채 발견됐다.


지나가던 행인이 우연히 시신을 발견하고 119에 신고했다.


목격자는 "시신이 엎어진 채 떠 있어 119에 신고했다"고 말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는 오후 3시49분쯤 A씨 시신을 인양했다.


경찰 관계자는 "1차 검안 결과 A씨 몸에 별다른 외상은 없었다"며 "유가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글자크기
  • +
  • -
  • 인쇄

댓글 0

댓글쓰기
  • 이 름
  • 비밀번호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