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바른정당서 돌아오려는 당원, 조건 없이 복당시켜라"

윤선영 / 기사승인 : 2017-08-29 16: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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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그렇게 하지 않으면 중앙당서 직접 복당시켜야 해"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가 소속 시도당위원장들에게 바른정당에서 한국당으로 돌아오려는 당원들의 복당을 무조건 받아주라고 지시했다.[사진=홍준표 페이스북]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가 소속 시도당위원장들에게 바른정당에서 한국당으로 돌아오려는 당원들의 복당을 무조건 받아주라고 지시했다.


홍 대표는 29일 여의도 당사에서 시도당위원장 선출 이후 상견례 차원에서 개최한 시도당위원장 회의에서 이같이 말했다.


홍 대표는 모두발언에서 "어느 지역에서는 탈당했던 당원들이 돌아오려고 하는데 그것을 막고 있는 지역이 있다"며 "특히 부산시당이 그렇다"고 말했다.


이어 "탈당했던 분들이 복당하려고 할 때 재심사를 하거나 절차를 거치지 말고 조건 없이 받아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한 홍 대표는 "만약 그렇게 하지 않으면 중앙당에서 직접 복당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홍대표는 "현재 당이 100만 명 입당 운동을 벌이고 있다. 시도당에서 탈당했던 사람들이 복당하려고 해도 안 시켜주고 개인적 이해관계 때문에 붙들고 있는 것은 잘못됐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내년 지방선거까지 당원을 배가하는 운동에 적극적으로 나서달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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