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일 광명시 평생학습원에서 '반려동물 문화교실'이 개최된다.[사진=유기견 없는 도시] |
광명시는 반려동물 문화교실을 개설하고 사람과 동물의 공존과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정착을 도모한다.
광명시는 오는 20일 오후 2시 광명시 평생학습원에서 '반려동물 문화교실'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광명시가 주최하고 (사)유기견 없는 도시가 주관하는 이번 문화교실에서는 서울호서예술실용전문학교 강성호 교수가 강의를 진행한다.
이번 문화교실에서는 ▲반려동물 문화에 대한 교육의 필요성 ▲반려동물을 키우는데 필요한 에티켓 ▲반려동물의 문제행동에 대한 행동교정요령 등의 교육과 함께 전문가의 1:1 상담시간도 마련돼 반려동물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시는 반려동물 문화 교육을 통해 반려동물을 키우면서 발생하는 이웃 간의 갈등 해소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문화교실에는 반려동물을 현재 키우고 있거나 관심이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사)유기견 없는 도시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200명까지 신청을 받는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광명시 생활위생과 또는 (사)유기견 없는 도시로 전화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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