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붕어의 무게를 잰 다음 기념사진 찍고 방생
| 영국의 10살짜리 소녀가 영국에서 가장 큰 금붕어를 낚았다.[사진=Gary Chilver] |
10살짜리 영국 소녀가 무려 33cm의 금붕어를 낚아 화제가 됐다.
21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최근 영국 켄트 대거넘의 체이스 호수에서 로이스 칠버(Lois Chilver)란 10세 소녀가 영국에서 가장 큰 금붕어를 낚았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로이스는 아버지 게리 칠버(Gary Chilver.35)를 따라 4살 때부터 낚시를 다녔다.
이날도 아버지 게리와 함께 체이스 호수로 낚시를 간 로이스는 길이 13인치(약33cm), 무게 5파운드 4온스(약2.3kg)의 거대 금붕어를 낚았다.
이 금붕어는 지난 2010년 영국 도싯 풀의 호수에서 남학생 닉 리차즈(Nick Richards)가 세운 기록보다 무게가 4온스(약0.1kg) 더 나가는 것이었다.
로이스는 금붕어의 무게를 잰 다음 기념사진을 찍고 금붕어를 방생했다.
게리는 "낚시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왔을 때, 로이스가 낚은 금붕어가 영국에서 가장 큰 금붕어인 사실을 알게 됐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김담희 다른기사보기
댓글 0

정치일반
경기도의회 이은미 의원, 실적 기반 지방보조금 지급 이뤄져야
류현주 / 25.12.01

광주/전남
곡성군‘옥과 맛있는 김치’ 9년째 김치 기부로 따뜻한 사랑 전달
박정철 / 25.12.01

경제일반
지역 창업 주역들이 한자리에… 마포비즈니스센터 성과공유의 장 열려
프레스뉴스 / 25.12.01

사회
이강덕 시장, “마지막까지 흔들림없이 최선을”…12년간 소회와 포항시의 발전방향 ...
프레스뉴스 / 25.12.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