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유기ㆍ구조된 비글 모여 좌충우돌 일상 공개
27일 '하하랜드'는 200마리의 비글들이 모여사는 '비글랜드'의 일상을 공개한다.[사진=MBC] |
왕성한 활동력을 자랑하며 소위 3대 악마견, 그 중에서도 1위로 손꼽히는 비글이 모여사는 사연이 공개된다.
MBC 예능프로그램 '하하랜드'는 27일 '200마리 비글들이 모여사는 곳! 비글랜드'편을 방송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말썽쟁이 비글 200마리가 모여사는 충남 논산의 한 보호소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이 보호소에는 실험견으로 지내다 구출 된 비글들과 유기됐다 구조된 아이 등 저마다의 사연을 지닌 비글들이 함께 지내고 있다.
한 마리만 키워도 집안을 쑥대밭으로 만든다는 비글이 무려 200마리나 모여살다 보니 일상이 사건·사고다.
'하하랜드'는 하루도 조용할 날 없는 비글랜드의 좌충우돌 일상을 카메라에 담았다.
27일 오후 8시55분 방송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김담희 다른기사보기
댓글 0
사회
[오늘 날씨] 전국 흐리고 비 계속...서울 낮 20도 '선선'
강보선 / 25.10.14
스포츠
페럼클럽 ‘최다 우승자’ 함정우, ‘2025 렉서스 마스터즈’에서 3년 연속 우승...
프레스뉴스 / 25.10.13
정치일반
이 대통령, 제13차 수석·보좌관 회의 주재 문화, 국력의 핵심···문화생태계 종...
프레스뉴스 / 25.10.13
사회
‘월 1만원 보금자리’ 전남형 만원주택 순항…고흥서 기공식
프레스뉴스 / 25.10.13
사회
'작은 사랑이 큰 힘' 작은사랑나눔운동본부, 서울시 복지상 대상 수...
프레스뉴스 / 25.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