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유기ㆍ구조된 비글 모여 좌충우돌 일상 공개
| 27일 '하하랜드'는 200마리의 비글들이 모여사는 '비글랜드'의 일상을 공개한다.[사진=MBC] |
왕성한 활동력을 자랑하며 소위 3대 악마견, 그 중에서도 1위로 손꼽히는 비글이 모여사는 사연이 공개된다.
MBC 예능프로그램 '하하랜드'는 27일 '200마리 비글들이 모여사는 곳! 비글랜드'편을 방송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말썽쟁이 비글 200마리가 모여사는 충남 논산의 한 보호소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이 보호소에는 실험견으로 지내다 구출 된 비글들과 유기됐다 구조된 아이 등 저마다의 사연을 지닌 비글들이 함께 지내고 있다.
한 마리만 키워도 집안을 쑥대밭으로 만든다는 비글이 무려 200마리나 모여살다 보니 일상이 사건·사고다.
'하하랜드'는 하루도 조용할 날 없는 비글랜드의 좌충우돌 일상을 카메라에 담았다.
27일 오후 8시55분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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