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당시 2만V 용량 발전기 수리해
포천 복합화력발전소에서 50대 근로자가 고압 전류에 감전돼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사진=경찰청] |
경기 포천의 복합화력발전소에서 50대 남성이 고압 전류에 감전돼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일 오후 6시 57분쯤 경기 포천시 신북면 계류리 한 액화천연가스(LNG) 복합발전소에서 근로 중이던 A(52) 씨가 고압 전류에 감전돼 사망했다.
사고 당시 A 씨는 2만V 용량의 발전기를 수리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현장 책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한편 해당 발전소는 발전소 940㎽급으로 지난 9월부터 가동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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