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스째 버려진 강아지 동이와 산이의 동화분교 생활이 '하하랜드'를 통해 소개됐다.[사진=MBC 하하랜드] |
주인에게 버려진 유기견이 작은 시골분교의 인기 스타가 됐다.
1일 방송된 MBC 교양프로그램 '하하랜드'에서는 유기견 동이와 산이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강아지 동이와 산이가 동화분교에 나타난 건 두 달 전의 일이다.
동이와 산이는 학교 인근의 동산에 박스째 버려졌다.
이후 동이와 산이는 학교에서 생활하며 아이들의 사랑을 듬뿍 받으며 생활하고 있다.
학교에 가기 싫다고 떼쓰던 아이들은 동이와 산이를 빨리보기 위해 일어나자마자 부리나케 준비해서 등교한다.
동이와 산이는 미술수업에 모델로 참여하기도 하고, 목욕을 시키는 것이 수업의 일환이 되기도 했다.
교무실은 학생들에겐 기피하는 공간이지만 동화분교는 다르다.
아이들은 쉬는 시간 종이 칠 때마다 동이와 산이와 놀겠다며 앞다퉈 교무실로 달려가는 진풍경이 벌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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