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LA 건축가ㆍ디자이너 함께 프로젝트 진행
미국 LA 건축가와 디자이너들이 고양이를 위한 집을 지었다.[사진=Instargram 'fixnation'] |
(이슈타임)김담희 기자=미국의 건축가들이 고양이를 위한 집을 지은 사진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미국 온라인 예술잡지 보어드반다(Boredpanda)는 최근 건축가들이 길고양이를 위한 구조 모금을 위해 고양이 집 제작 프로젝트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동물들을 위한 건축가들(Architects for animals)'이라는 이름의 이 프로젝트는 미국 LA의 건축가와 디자이너들의 재능기부로 진행됐다.
이들은 각자의 아이디어로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특별한 고양이 집을 제작했다.
제작된 고양이 집을 판매한 수익금은 길고양이 구조를 위해 사용된다.[사진=Instargram 'fixnation'] |
제작된 고양이 집들은 비영리 기구 픽스네이션(FixNation)을 통해 판매됐으며 수익금 전부 길고양이 구조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프로젝트를 통해 지어진 고양이 집 사진을 보면 공 모양부터 나선형, 삼각탑 등 다양한 형태를 보여주고 있다.
픽스네이션 측은 "건축가들이 고양이의 특성을 고려해 만든 집"이라며 "실용성은 물론 예술적인 가치도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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