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조사서 "당시 상황이 기억나지 않는다" 혐의 부인
| 인천의 한 세무서 소속 50대 공무원이 30대 부하 직원을 성추행한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사진=연합뉴스TV] |
(이슈타임 통신)장동휘 기자=인천의 한 세무서 소속 50대 공무원이 30대 부하 직원을 성추행한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
인천 논현경찰서는 성폭력범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인천 모 세무서 소속 공무원 A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지난 9월 회식을 하던 중 같은 과 여성 공무원 B 씨의 허리를 끌어 안거나 어깨동무를 하는 등 강체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B 씨는 경찰 조사에서 "A 씨가 '여자는 25살 전까지 싱싱하고 그 후에는 맛이 간다'는 등의 발언도 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해 A 씨는 "당시 상황이 기억나지 않는다"며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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