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시험 도중 수험생 8명과 감독관 3명 등 총 11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사진=YTN 캡처] |
(이슈타임 통신)장동휘 기자=수험생 8명과 감독관 3명 등 총 11명이 대학수학능력시험 도중 실신하거나 호흡곤란을 호소했다.
23일 소방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를 기준으로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된 사람은 수험생은 8명, 감독관 3명 등 총 11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부산의 모 여고에서는 오전 9시 7분쯤 시험을 보던 수험생이 갑자기 실신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서울 모 고교에서는 오전 9시 42분쯤 한 학생이 가슴 통증을 호소해 응급처치 후 병원으로 이송됐다.
인천 부평 모 고교에서는 오전 11시 9분쯤 감독관 1명이 시험 감독을 하다 쓰러져 병원으로 실려갔다.
지역별로는 서울·부산 각 2명, 경기·인천·강원·충북·충남·경북·경남 각 1명이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장동휘 다른기사보기
댓글 0
문화
지역과 상생하는 ‘빵의 도시 천안’…대한민국 대표 빵 축제로 도약
프레스뉴스 / 25.10.19
스포츠
[제네시스 챔피언십] '제네시스 챔피언십' 개막 D-4... KPG...
프레스뉴스 / 25.10.19
스포츠
[더채리티클래식 2025] FR. 우승자 최승빈 인터뷰
프레스뉴스 / 25.10.19
경제일반
제주 크루즈 관광객 64만 명 돌파…지난해보다 75일 빨라
프레스뉴스 / 25.10.19
사회
제주도, 산불 제로화 총력…가을철 산불조심기간 비상근무 돌입
프레스뉴스 / 25.10.19
문화
제주 낭만가객의 10번째 무한도전 '시간의 경계에서' 개최
프레스뉴스 / 25.10.19
문화
제20회 순창장류축제, 20년의 전통 이어 성황리에 막 내려
프레스뉴스 / 25.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