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가 '새벽 일용노동자 겨울철 쉼터'를 운영한다. 사진은 기사와 무관.[사진=ⓒGettyImagesBank이매진스] |
(이슈타임 통신)윤선영 기자=서울시가 추운 겨울 야외에서 구직활동을 하는 일용직노동자를 위해 '새벽 일용노동자 겨울철 쉼터' 8개소를 운영한다.
쉼터가 운영되는 곳은 ▲남구로역사거리(구로구) ▲신정네거리(양천구 ▲신월3동우체국(양천구) ▲자양동(광진구) ▲중곡동(광진구) ▲면목역광장(중랑구) ▲이수역 13번 출구(동작구) ▲독산동 독산고개주변(금천구·12월 말 개소 예정) 등 총 8개소다. 이 중 광진구 자양동과 중곡동 쉼터는 연중 운영한다.
운영시간은 새벽 4시부터 아침 8시까지이며 쉼터 내부에는 난방기를 설치하고 커피, 녹차, 율무차 등 따뜻한 음료를 배치한다. 아울러 편의성을 위해 무료 와이파이 및 휴대전화 충전기 등도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시는 지난해부터 혹한 속에서 일자리를 구하는 일용노동자의 열악한 구직환경 개선을 위해 겨울철 쉼터를 설치·운영해 왔다.
지금까지 일평균 1300명의 일용직노동자가 쉼터를 이용했으며 이 중 87%가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진우 서울시 일자리정책담당관은 "앞으로 겨울철 쉼터 운영을 더욱더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시와 자치구가 협력해 민생안정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새벽 일용노동자 겨울철 쉼터' 운영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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