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타임 통신)강보선 기자=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쉐어드 월드 어드벤처 게임 'Sea of Thieves'를 내년 3월 20일 윈도우 10과 엑스박스 원(Xbox One) 버전으로 글로벌 시장에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Sea of Thieves'의 예상 소비자가격은 5만9800원으로 현재 예약 구매가 가능하다.

예약 구매자는 특전으로 출시 이전 클로즈드 베타에 독점적으로 엑세스할수 있으며 씨 레그와 세련된 의상이 제공되는 블랙독 팩의 형태로 무료 전리품을 얻을 수 있다.

이 밖에도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엑스박스 무선 컨트롤러를 'Sea of Thieves' 한정판으로 출시한다.

한정판 컨트롤러는 예상 소비자가격 7만9800원에 예약 구매가 진행된다.

한정판 컨트롤러 구매 시 해적 이미지를 물씬 풍기는 단독 페리맨 의류세트와 함께 엑스박스 라이브 골드 14일 평가판과 엑스박스 게임 패스 14일 평가판을 받을 수 있다.

한편 'Sea of Thieves'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엑스박스 와이어 및 Sea of Thieves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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