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이 평생학습관 2곳을 추가 지정했다.[사진=서울시교육청] |
(이슈타임 통신)윤선영 기자=서울 관악문화관도서관과 금천구립도서관 등 2곳이 서울시교육청 평생학습관으로 추가 지정됐다.
서울시교육청은 내년 1월 1일자로 관악문화도서관과 금천구립도서관 등 2개관을 서울시교육청 평생학습관으로 추가 지정하며 28일 현판 및 지정서를 전달한다고 밝혔다.
서울시교육청은 지난 8월 도서관, 청소년기관, 복지관 등 공공시설을 대상으로 평생학습관을 공모한 바 있다. 이어 서면심사, 현장방문심사 등을 통해 관악문화관도서관과 금천구립도서관을 서울시교육청 신규 평생학습관으로 선정했다.
서울시교육청은 1999년에 4개 평생학습관을 설치한 후 2006년부터 평생학습관 지정사업을 시작해 왔다.
내년부터는 이번에 지정된 평생학습관을 비롯해 총 49개 평생학습관을 운영하게 된다.
서울시교육청 관계자는 "평생학습관 추가 지정은 교육청 평생교육의 외연을 확대하고 평생학습 인프라를 확충해 학생·학부모 등 지역주민에게 보다 많은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데 의의가 있다"라며 "오는 2020년까지 서울 모든 지역에 평생학습관을 2개관 이상씩 운영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윤선영 다른기사보기
댓글 0
스포츠
“6만 인파 몰렸다”2025 LPGA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해남대회 성료
프레스뉴스 / 25.10.19
사회
경기도교육청, ‘하이러닝 활용 맞춤형 교육’ 학부모 공감대 특히 높아 정책 인지도...
프레스뉴스 / 25.10.19
국회
수원특례시의회, ‘제10회 수원컵 전국 사회인 야구대회 개회식’참석
프레스뉴스 / 25.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