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분 만에 진화…인명피해 없어
강릉의 한 대형마트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사진=YTN 캡처] |
(이슈타임 통신)장동휘 기자=강릉의 한 대형마트에서 불이 나 30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28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56분쯤 강원 강릉시 홈플러스 6층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13분 만에 진화됐다.
그러나 이 불로 건물관리자 A(36) 씨 등 3명이 연기를 마셔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한 7층 영화관에 있던 관람객 300여 명이 소방관의 지시에 따라 황급히 대피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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