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대 등 4명 최소 2도 화상입고 병원 이송
대전 중구에서 부탄가스를 물에 넣고 데우다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했다.[사진=대전소방본부] |
(이슈타임 통신)장동휘 기자=휴대용 부탄가스가 점화되지 않는다는 이유로 끓는 물에 데우던 중 폭발해 4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29일 오전 11시 15분쯤 대전 중구 한 교회 앞 인도에서 신도들이 간이 천막을 쳐놓고 함께 음식을 만들던 중 폭발이 일어났다.
이 사고로 A(67)씨 등 4명이 얼굴과 손에 1도~2도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당국은 이들이 부탄가스가 추위로 잘 점화되지 않자 끓는 물에 부탄가스를 데우던 중 폭발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장동휘 다른기사보기
댓글 0
사회
경기도교육청, ‘하이러닝 활용 맞춤형 교육’ 학부모 공감대 특히 높아 정책 인지도...
프레스뉴스 / 25.10.19
스포츠
“6만 인파 몰렸다”2025 LPGA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해남대회 성료
프레스뉴스 / 25.10.19
문화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30일 대장정 성황리 마무리
프레스뉴스 / 25.10.19
국회
수원특례시의회, ‘제10회 수원컵 전국 사회인 야구대회 개회식’참석
프레스뉴스 / 25.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