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 추자도 인근에서 어선이 전복돼 1명이 사망하고 2명이 실종 상태다.[사진=JTBC 뉴스 캡처] |
(이슈타임 통신)순정우 기자=제주 추자도 인근 해상에서 전복돼 인명피해가 난 어선이 불법조업을 위해 자동위치 발신장치를 끈 것으로 조사됐다.
12월 31일 제주시 추자도 남쪽 15km 해상에서 전남 여수 선적 203현진호(40t·저인망)이 해상에서 뒤집힌 채 발견됐다.
그러나 현진호가 불법 조업을 위해 자동 위치 발신 장치(V-pass)를 껐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현진호가 발견된 해역이 저인망어선 조업 금지 구역이기 때문이다.
1일 해경에 따르면 현진호가 조업 위치를 숨기기 위해 끈 것으로 보고 있다. 출항 당시 현진호는 제주 한림항에서 자동 위치 발신 장치, V-pass를 켜고 조업에 나섰지만, 16분 후에 곧바로 끈 것으로 조사됐다.
해경은 선장 및 선원 등의 건강상태가 호전되면 정확한 사고원인 등을 집중 조사한 후 관련법 위반이 있을 경우 엄정 조치할 예정이다.
사고 당시, 선원 중 6명은 해상에서 구명 벌에 탄 채 발견됐다. 이들 중 이모(55) 씨는 병원으로 급히 이송됐지만 끝내 숨졌다. 나머지 5명은 저체온증을 호소하고 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승선원 8명 가운데 유모(59) 씨와 지모(63) 씨는 아직 발견되지 않아 해경 함정과 민간어선 7척 등을 동원해 실종자 수색 중이며 항공기 5대가 수색에 동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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