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타임 통신)순정우 기자=독일의 가구·건축하드웨어 브랜드인 헤펠레(HAFELE)가 한국시장에 B2C(기업·소비자간 거래)를 강화의 일환으로 서울 논현동 전시매장을 오픈했다.

10일 헤펠레코리아는 '브랜드 쇼룸 그랜드 오프닝' 행사가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를 위해 독일 헤펠레 그룹 글로벌 비즈니스 총괄 스테판 후버 사장과 헤펠레코리아 이승호 대표이사, 가구 및 건축 업계 관계자 등 VIP와 함께 셰프 '오스틴 강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오스틴 강은 헤펠레의 프리미엄 키친 존을 활용한 쿠킹 퍼포먼스를 선보 이면서 행사장을 찾은 이들에게 신선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헤펠레코리아는 이번 신규 쇼룸 오픈 행사를 통해 헤펠레 브랜드 하드웨어를 활용한 드 레스룸부터 프리미엄 키친' 스페이스 세이빙으로 제작된 마이크로 아파트 등 다양한 인테리어 존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또 우수한 기술력으로 제작된 헤펠레의 LED 조명·룩스와 천연 아우로, 페인트, 리테일 샵 등을 마련, 가구 건축 인테리어에 대 한 솔루션을 제공해 주목 받았다.

헤펠레코리아 김은화 마케팅 부장은 "신규 브랜드 쇼룸 오픈 행사를 통해 프리미엄 가구, 건축 하드웨어 브랜드를 소개 할 기회가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 더욱 새로운 트렌드를 반영한 고객 지향적인 헤펠레 브랜드 로 소비자들에게 다가갈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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