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질 개선될 시 정상운영
서울시가 초미세먼지 민감군 주의보를 발령했다. 사진은 기사와 무관.[사진=ⓒGettyImagesBank이매진스] |
(이슈타임 통신)장동휘 기자=서울시가 16일 오전 8시를 기준으로 초미세먼지 민감군 주의보를 발령했다.
민감군 주의보는 초미세먼지 시간 평균 농도가 75㎍/㎥ 이상으로 2시간 지속될 때 발령된다. 이날 오전 8시 기준 서울시 25개구 초미세먼지(PM-2.5) 평균농도는 79㎍/㎥다.
대기질이 나빠지며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역시 이날 11시 30분부터 운행이 중단됐다.
시는 "통합대기환경지수가 161(나쁨)로 기록됨에 따라 운영 중단을 결정했다"며 "대기질이 개선될 시 정상운영하니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홈페이지를 참고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시민들에게 문자서비스, 대기환경정보 홈페이지, 모바일서울 앱, 대기오염 전광판 등을 통해 시민행동요령을 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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