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어 무늬 새겨진 녹색 가방…세련된 모습 연출
모란봉악단 현송월 단장의 가방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사진=YTN 캡처] |
(이슈타임 통신)윤선영 기자=모란봉악단 현송월 단장의 가방이 화제가 되고 있다.
현송월은 15일 평창동계올림픽 북측 예술단 파견 남북 실무접촉에 북측 대표로 모습을 드러냈다.
현송월 단장은 남색 계열의 투피스와 검은 하이힐로 세련된 모습을 연출했다.
특히 현송월 단장이 든 악어 무늬가 새겨진 녹색 가방이 눈길을 끌었다.
일각에서는 해당 가방이 2500만 원에 달하는 명품 브랜드 H사의 클러치 백과 비슷하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이와 관련해 해당 브랜드 관계자는 "영상을 돌려봤지만 우리 제품은 아닌 것 같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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