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의자, 175㎝에 검은색 두건·기업체 점퍼 착용
울산의 한 새마을금고 지점에 강도가 침입했다. 사진은 기사와 무관.[사진=ⓒGettyImagesBank이매진스] |
(이슈타임 통신)김담희 기자=울산의 한 새마을금고 지점에 강도가 침입해 현금 1억여 원을 빼앗아 달아났다.
경찰에 따르면 18일 오전 8시쯤 울산시 동구 방어동 일산새마을금고 방어지점에 흉기를 소지한 한 남성이 침입했다.
이 남성은 은행직원을 감금한 뒤 5만 원권 6000만 원과 1만 원권 5000만 원 등 총 현금 1억1000만 원을 챙겨 도주한 것으로 전해졌다.
강도는 은행 인근에 숨어 있다가 출근하는 직원을 흉기로 위협해 은행 내부로 잠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용의자는 175㎝ 정도의 키에 호리호리한 체격으로 검은색 두건과 기업체 점퍼를 착용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은행 직원의 진술과 주변 폐쇄회로(CC)TV 등을 통해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김담희 다른기사보기
댓글 0
경기북부
경기도, AI 활용한 맞춤형 도로·터널 및 지하차도 안전관리 강화
류현주 / 25.10.19
문화
신상진 성남시장, ‘제1회 신흥로데오 비어로드 야맥축제’ 개막식 참석
프레스뉴스 / 25.10.17
사회
진천교육지원청, 2025. 아이와 함께 자라는 슬기로운 행동중재 특수교육대상학생 ...
프레스뉴스 / 25.10.17
충북
충북 청주시 충청대학, 강사 채용 비리 및 법정 소송으로 논란 확산
장현준 / 25.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