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용 변호사, 장학금 200만 원 쾌척

김담희 / 기사승인 : 2018-01-25 16:4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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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부터 보은장학회 이사로 봉사 활동 이어와
법무법인 광안 안성용 변호사

(이슈타임 통신)김담희 기자=안성용 법무법인 광안 대표 변호사가 후배 양성을 위한 장학금을 쾌척했다.


최근 안 변호사는 재단법인 보은장학회(이사장 김상문)에 장학기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충북 보은읍 출생인 안성용 변호사는 2010년부터 보은장학회 이사로 봉사하고 있다.


공인회계사이기도 한 안성용 변호사는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고 인내와 노력으로 대학에 진학해 성공하면서 후배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줬다.


그는 "고향 후배들을 위해 작은 일이지만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이 즐겁고 행복하다"고 밝혔다.


한편 안성용 변호사는 서울 서초구에 소재한 법무법인 광안에서 대표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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