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어붙은 우레탄 통 녹이는 과정서 화재 발생
울산 남구 신정동의 20층짜리 오피스텔 건물에서 불이 났다. 사진은 기사와 무관.[사진=ⓒGettyImagesBank이매진스] |
(이슈타임 통신)장동휘 기자=29일 오전 11시 20분쯤 울산 남구 신정동의 신축 중인 20층짜리 오피스텔 건물 옥상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20여 분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이번 화재는 작업자들이 추위로 얼어붙은 우레탄 통을 녹이는 과정에서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 및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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