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가 앞 도로까지 흘러 넘쳐
서울 양천구 목동의 한 주상복합 건물에서 배관 동파로 추정되는 누수가 발생했다.[사진=YTN 캡처] |
(이슈타임 통신)장동휘 기자=29일 오후 7시 52분쯤 서울 양천구 목동의 한 주상복합 건물에서 배관이 동파돼 20t 가량의 물이 건물 밖으로 쏟아져 내렸다.
물은 건물 지하 1층과 지상 1층은 물론 상가 앞 도로까지 흘러넘쳤다.
소방당국은 수중펌프 2대와 모래주머니 4포, 염화칼슘 30포를 동원해 배수작업 등을 벌였다.
배수 작업은 이날 오후 11시 15분쯤 완료됐으며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장동휘 다른기사보기
댓글 0
경기남부
안산시, ‘ASV 내 국제학교 설립, 英 온들스쿨과 협력 기반 마련’
장현준 / 25.10.18
사회
진천교육지원청, 2025. 아이와 함께 자라는 슬기로운 행동중재 특수교육대상학생 ...
프레스뉴스 / 25.10.17
문화
신상진 성남시장, ‘제1회 신흥로데오 비어로드 야맥축제’ 개막식 참석
프레스뉴스 / 25.10.17
충북
충북 청주시 충청대학, 강사 채용 비리 및 법정 소송으로 논란 확산
장현준 / 25.10.17
사회
예천교육지원청, 2025 2학기 늘봄전담인력 연수 실시
프레스뉴스 / 25.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