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가 설 명절 선물세트를 공개했다. [사진=청와대] |
(이슈타임 통신)류영아 기자=청와대가 설 명절 선물세트를 31일 공개했다.
선물세트에는 평창 감자술로 불리는 서주를 포함해 경기 포천의 강정, 경남 의령의 유과, 충남 서산의 평강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평창의 감자술은 평창 동계 올림픽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는데 이는 문재인 대통령의 아이디어로 알려졌다. 차례상에 쓸 수 있도록 전통주가 포함되면 좋겠다는 취지다.
대통령 설 선물세트를 받는 대상자는 사회 배려계층, 각계 주요 인사, 애국지사·보훈 가족·유공자 등 국가에 기여한 분들을 중심으로 선정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 설에는 포항지진 피해로 어려움이 많은 이재민, 독거 어르신 등 나눔이 필요한 분들도 함께 선정됐다.
청와대는 설 선물과 함께 '새해는 나누고 살면 더 잘 살 수 있다는 믿음이 상식이 되는 해로 만들어가겠다'는 메시지를 전달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 0
경기남부
안산시, ‘ASV 내 국제학교 설립, 英 온들스쿨과 협력 기반 마련’
장현준 / 25.10.18
문화
신상진 성남시장, ‘제1회 신흥로데오 비어로드 야맥축제’ 개막식 참석
프레스뉴스 / 25.10.17
사회
진천교육지원청, 2025. 아이와 함께 자라는 슬기로운 행동중재 특수교육대상학생 ...
프레스뉴스 / 25.10.17
충북
충북 청주시 충청대학, 강사 채용 비리 및 법정 소송으로 논란 확산
장현준 / 25.10.17
사회
예천교육지원청, 2025 2학기 늘봄전담인력 연수 실시
프레스뉴스 / 25.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