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업 참여로 당분간 아침 뉴스 진행 안 해"
나연수 앵커가 YTN 파업 동참 사실을 밝혔다.[사진=YTN 뉴스 캡처] |
(이슈타임 통신)장동휘 기자=YTN 나연수 앵커가 생방송 도중 파업 동참 사실을 알렸다.
나 앵커는 31일 아침 뉴스 클로징 멘트를 통해 "YTN 노조가 내일부터 총파업에 들어간다"며 "저도 파업에 동참하기 때문에 당분간 아침 뉴스를 진행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어 "스튜디오 밖에서 더 좋은 뉴스를 만들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나 앵커는 2010년 공채 13기로 YTN에 입사해 사회1부, 문화부 기자로 활동했으며 주말 뉴스 앵커를 맡았다.
또한 언론노조 YTN지부 조합원으로 노조 집회 사회를 맡는 등 노조 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YTN 노조는 1일 0시부터 최남수 사장 사퇴를 요구하며 전면 총파업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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