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타인데이·화이트데이' 앞두고 안전관리 강화
안산시 상록구가 기념일을 앞두고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제과점 위생점검을 실시한다.사진은 기사와 무관.[사진=ⓒGettyImagesBank이매진스] |
(이슈타임 통신)김담희 기자=안산시 상록구(구청장:이태석)는 발렌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를 앞두고 소비가 급증하는 초콜릿 및 캔디류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오는 2월 5일부터 12일까지 관내 제과점 94개소를 대상으로 일제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점검은 부패‧변질 원료 사용여부, 제조일자 또는 유통기한 변조, 식품 보관 상태, 건강진단 실시 여부 등이며, 현장 ATP(세균오염도)측정검사를 통해 조리기구의 위생상태도 확인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특정 시기에 시민들이 많이 소비하는 식품에 대한 사전 관리를 강화하여 안전한 식품이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관련 업소에서는 안전한 식재료 사용 및 관리, 조리장 위생관리 등 식품안전기본 사항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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