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편 결항·109편 지연 운항…"사전에 운항 정보 확인 필요"
제주국제공항에 기상특보가 내려지며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빚어졌다. 사진은 기사와 무관.[사진=ⓒGettyImagesBank이매진스] |
(이슈타임 통신)장동휘 기자=제주국제공항에 대설특보 등 기상특보가 내려지며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
4일 한국공항공사 제주본부에 따르면 이날 제주국제공항에서 항공기 18편이 결항하고 109편이 지연 운항했다.
특히 대다수 항공편은 기체에 언 얼음 등을 제거하는 제방·제빙 작업으로 지연 운항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재주공항에는 3.1㎝의 눈이 쌓였으며 대설특보와 함께 강풍특보가 발효돼 있는 상태다.
이 외에도 이날 밤까지 윈드시어(돌풍)특보가 내려졌다.
제주기상청은 항공편 이용객들은 사전에 운항 정보 등을 확인해달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장동휘 다른기사보기
댓글 0
경기남부
안산시, ‘ASV 내 국제학교 설립, 英 온들스쿨과 협력 기반 마련’
장현준 / 25.10.18
사회
진천교육지원청, 2025. 아이와 함께 자라는 슬기로운 행동중재 특수교육대상학생 ...
프레스뉴스 / 25.10.17
문화
신상진 성남시장, ‘제1회 신흥로데오 비어로드 야맥축제’ 개막식 참석
프레스뉴스 / 25.10.17
충북
충북 청주시 충청대학, 강사 채용 비리 및 법정 소송으로 논란 확산
장현준 / 25.10.17
사회
예천교육지원청, 2025 2학기 늘봄전담인력 연수 실시
프레스뉴스 / 25.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