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염병 위험 신속 대응 위해 24시간 비상근무체계 유지
안산시 보건소가 평창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동안 감염병에 대비해 24시간 비상대책박 근무체계를 유지한다.사진은 기사와 무관.[사진=ⓒGettyImagesBank이매진스] |
(이슈타임 통신)김담희 기자=안산시 상록수·단원보건소는 평창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이 열리는 기간(2018.2.5.~3.18.) 동안 감염병 비상대책반을 구성해 24시간 비상근무체계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비상대책반 운영은 평창 동계올림픽 기간 동안 국내·외 관광객의 증가로 인한 해외유입 감염병(메르스, AI 등)과 생물테러 감염병 발생 위험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추진된다.
시는 시민홍보와 함께 의료기관 등 질병정보모니터망 운영을 강화하고, 경찰서, 소방서, 시 안전 관련 부서와의 긴밀한 협조 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감염병 발생이 의심되는 경우 질병관리본부 콜센터나 상록수·단원보건소로 신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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